알오는 처음과 나중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헬라어의 '알파와 오메가(Alpha Omega)'의 첫 글자입니다.

군포교회 1부 예배를 찬양으로 섬기고 있는 알오 찬양대는 처음과 나중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의 알파와 오메가 첫 글자를 따서 알오 찬양대로 이름 지어져 1988년에 구성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여성찬양대로 시작하였다가 혼성찬양대로 확대되었습니다.

그 후 주일 저녁예배를 담당하고 있던 가브리엘 찬양대와 1999년도에 통합하였습니다.

매년 연말 마지막 주에는 불우한 이웃과 장애우를 돕기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.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의 도구로 나눔을 전하는 음악회입니다.

찬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 대원이 하나가 되어 열심을 가지고 준비해서 드리고 있습니다.

매 주일 첫 예배를 영감과 은혜가 충만한 찬양으로 정성껏 준비해서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는 알오 찬양대 찬양의 용사들은 사랑과 믿음과 은혜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람들로 주님을 향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할 것입니다.